저여 이용후기 쓰려구 회원가입을 했는데요 하고보니 넘 잘한것 같아요
반신반의하며 구입한 때비누와 행주비누
참 어이없더군요 이걸 몰랐을때 어찌살았을까하고...
우선 울딸래미가 38개월인데 때밀려구 하면 어찌나 힘빠지는지
엄마들 다 느끼실것같아요 물장난만하구 때밀려구하면 막 도망다니구
소리지르구 울구불구 한바탕 난리도 아니지요^^!!
그래서 때비누의 소문을 듣고 급히 구입
설마 하면서 울딸래미 목욕시키면서 사용해 봤읍니다
우선 샤워타월로 사악 비누를 뭍혀놓고 한 3분정도 있으려니 뽀득 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때를 미는순간 아~~~난 넘 무심한 엄마였읍니다
인간 지우개가 따로 없더군요^^!!
울딸래미 깨운했는지 그날 보채지도 않고 아주 달고 맛있게
잠이 들었답니다
그리구
행주비누!!이것두 꽤 유명하길래 설마 하며 구입을했읍니다
제가 쪼끔 의심이 많아서리~~!!
그런데 이게 왠일 행주가 뽀오얗게 되는게 아니겠읍니까!!
꼭 삶지않아두 넘넘 꼬실꼬실해지는 행주
전 그날부터 행주빠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읍니다
그것두 콧노래가 나올정도로요
앞으로 자주 구입할것 같읍니다
울 친정엄마가 횟집을 하시는데 꼬오옥 행주비누를 사다드려야
겠읍니다
그리구 때비누도 꼬오옥 챙겨드려야겠읍니다
마지막으로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라면땅 울딸래미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넘 무식한 엄마땜시 지금에서야 이런좋은곳을 알게돼
넘 미안할따름입니다 어짜피 마트에가서 이것저것 군것질거리를 사게되
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했읍니다
그리구 오늘도 전 울딸래미와 또 약속을합니다
"라면땅 사줄테니 말잘들어야돼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