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카케를 전에 일식집을 하는 지인의 가게에서 사봤는데 여기는 지방이라 사는게 쉽지않더군요
그러던 찰나에 우연히 푸드짱을 만나게 되었슴다.(감격!!)
그래서 반가운 맘에 언능 주문을 서둘렀답니다
(바리 은행 잔고를 확인함씨롱...ㅋㅋ)
근디 일욜날 콧구멍에 바람을 올만에 쐬고 오니까니 글씨
일욜인데 택배 아자씨가 배달을 오셨더만요
(반갑구...의심스럽구...)
암튼 지달리던 것이라 반가운 맘에 열어봤심더
아...근디..글씨...너무 고마배서리...
사탕에 과자에 글고 날짜가 다되어가는 거라 캄씨롱 다른 후리카케를 같이 넣어서 보내주셨더만요.(실은 그것도 살라카다 잔고가 부족해서리..ㅋㅋㅋ)
직접 별씨리 안이뿐(?...애교...아잉...)글씨로 몇자를 적어주셨더군여
지금까지 직장때문에 컴으로 쇼핑은 쪼매이 했는디 이런 경우는 참말로
첨있는 방가븐 일이었슴다.
운영자 님께 넘 감솨하구염.
주신거 언능 먹으라케서 열씸히...부지런히..먹고 있슴다.
울애들이 과자도 맛나고 사탕도 맛난다네염
그래서 주소 등록도 해놓고 이용후기에 꼭 인사드리고 싶어
한참지났는데 들렸슴다요
에공...우짜징..
혹시 다른님덜은 안받았는디..내가 꼬발라서리
운영자님이 곤난해지시는건 아닌지 몰러...
아이...거기 뭣이라꼬..까잇꺼..또 다른님덜헌티도 주시지여 뭐..ㅋㅋ
우야둥둥 넘 고맙심더...복받을껴...처자!!
복 대따 마이 맏으셔여(꾸~~~~뻑!!!)
담에도 부지런히 들리것슴다.
그럼 이만 총총~~~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