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급하신 분들을위해...

청즙맛은? 연하게 타먹으면 쓴맛도 하나도 안나고 녹차랑 비슷합니다...




여기서 부턴 저의 푸드짱을 통한 저의 청즙 경험담...

유선방송에서 우연히 접한 청즙...그 방송을 보구 저는 청즙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제가 청즙을 왜 먹으려고 했을까여...?
우리는 비록 산소를 마시고 산소를 통해 살아가고 있지만 산소가 우리
몸에 많은 양이 들어가면 껍질을 깍아놓은 사과가 변질을 하듯이
우리몸에 다른 물체를 다치게 하는 위험한 산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걸 활성화산소라고 하는데 이 활성화 산소는 우리몸의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는거...아시죠?

[*활성화산소 늘리는 유해물질
→담배 수돗물 자외선 오래된기름 스트레스 탄음식 배기가스 전자기기 과도한 운동 등]

근데 청즙을 마시면 청즙 속의 성분이 우리 몸의 활성화 산소를 빼내
준다고 하니 제 눈에 번쩍 띄였죠...

청즙의 효능을 TV에서 보구 청즙을 사기위해 무쟈게도 인터넷 검색을
했었습니다...그러던중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푸드짱 발견~~~
(처음에는 지금보다는 좀 높은 가격 이었거든여...^^;;;)

막상 발견을 했지만 청즙...이라고 하니 맛이 어떨지...제가 먹을수있을까...떨리더군여...
예전에 풀무원 녹즙 맛보구 토하는줄 알았거든여...ㅡㅡㅋ

그래도 용기를 얻어 신청했습니다...청즙과 호빵맨과자...^^a
담날 바루 도착하더군여...

물 한컵에 청즙 한포 탔습니다...
마셨습니다...
이런...완전 풀뜯어 먹는 맛이더군여...
몸에 좋다니 먹을만 했지만 이대로 계속 먹기는 힘들것 같더군여...
근데 제가 맛보라구 한포준 직장동료는 컵에다가 가루 쬐끔씩
넣어 먹더라구여...그렇게 하니 맛이 녹차 같았어여...

요즘엔 검은콩두유 한캔에다가 청즙한포를 타서 먹담니다...
(마트가면 만원에 두유한박스사면 한박스 덤으로 주자나여...^^;;;)
그럼 청즙맛에 대한 부담하나없이 진짜 좋아여...
그렇지만 두유를 싫어하신다면 낭패겠죠...^^;;;

제가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먹는게 별루 없구 과일이나 야채도 안먹는데
변비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엔 전혀 안먹거든여...
암튼 변비 없어서 너무 좋아요...다이어트 할때는 변비때문에 힘들자나여...

이젠 담배피는 남친을 위해 청즙을 먹일 방법을 찾아야 겠어여...
일본에는 청즙 알약으로 된것도 있다던데...
푸드짱에서 그것두 판다면 소원이 없겠지만여...^^;;;

청즙 모르시는 분을 위해 파일첨부로 자료를 올릴께요...
다운받아서 보세욤...

모두들 건강한 여름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