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주문했었는데 이렇게나 늦게쓰네요;
컴퓨터하다 심심하길래 적어봅니다!

*오야츠미니오징어튀김
- 그냥 오징어와 착각하여 시킨물품.
저가 일미같은 짭짤한걸 좋아해서 시키려구했는데 이런 대사태가
벌어지구 말았네요.그땐 제눈이 어떻게 됬었나봐요.비슷비슷해보여서
그냥 시켰는데..어쩔수 없이 먹었죠.저가 아직 학생이라 반품하려면
돈도 많이들뿐더러 용돈이 적어서;음 맛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제 입에 안맞아요ㅜ.ㅜ..한마디로 말하자면 종이맛?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한텐 그랬어요.아직두 많이 남아있습니다.하지만
조금씩 먹어서 없애야겠죠;

*리락쿠마목캔디
-일단 리락쿠마를 좋아해서 시켜봤습니다.
뭐 뱃지한테 혹한점도 있습니다만^^;
처음엔 그냥 사탕인줄 알았어요.하지만 뜯어서 먹어보니 뭔가 솨~
한것이 주문서를 보니까 목캔디더라구요.저가 감기때문에 약을먹는데 약먹고나서 한개씩 먹으니까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오야츠아기셋트
-신기해서 시켜봤어요.
두개씩 들은게 귀엽더라구요.
하지만 전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요;(피자치즈는제외)
일단 먹어보긴 했어요. 피자맛이나는 치즈는 나름 괜찮던데.
그냥 치즌;역시나~제입엔 느끼한것 같습니다.나머진 다 맛있었어요.

*초코비
-이건 제가 좋아하는것!
다른 사이트에서도 시켜서 먹어봤지만 여전히~ 맛있어요
보통 슈퍼나 사이트보면 거의 2000원은 되던데 여긴 싸더라구요.
그런데 일단 문제점은 양이 너무 적어요~10분도 되기전에 없어졌어요.

*키티딸기머쉬멜로우
-이건 아직 안먹어봤어요.너무 귀여워서 저의 가방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하지만 언젠가 먹어야 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덤.
맛있었어요.엄마랑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그런데 라면땅은 다이소에서도 몇번 사먹었기에 별로내키진 않았습니다만 입이심심하길래 냉큼 먹었어요.그리구 조만간 또 시킬것 같아요.돈이 다 모아지면요^_^;하하.그럼 수고하세요.

아참!팥캬라멜 말인데요.입고 안될까요?
먹고싶은데 사이트마다 품절이라서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