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랬습니다.
오늘 발송완료 문자받고 연휴끝나고
받겠거니 했는데...3시간만에 왔습니다.
이게 어찌된일이랍니까??
뚜껑열곤 더 놀랐습니다.
아가있는걸 어찌 아셨는지
예쁜 손수건에 사탕가득 채워진 머그컵
구미젤리쿠키에 살까말까 고민하던
얀얀까지..쥔장님인심에 정말 가슴이
훈훈해지네요.쥔장님에게 한수 배워갑니다.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정말 커다란 감동임돠.
맛나게 먹구 또 올께요^^
후기는 먹어본 담에 올립죠~